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아동·미혼모 복지시설 입소자의 보육에 도움 되는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 전달

▲ 기념촬영
▲ 기념촬영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일만)는 공단 창립 22주년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14주년을 기념하여 7월 13일부터 29일까지 광주영아일시보호소를 시작으로 광주광역시 및 전라도에 소재한 아동·미혼모 복지시설 8개소에 육아용품 상자 80여개를 기증할 예정이다.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출산예정이거나 36개월 이하 아동의 양육부담을 줄이는 것을 지원하고자 샴푸, 기저귀, 턱받이 등 13종을 상자에 담았으며, 영유아를 건강히 키울 수 있도록 개정된 영유아 구강검진 팸플릿을 동봉하여 전달한다.

정일만 본부장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공단의 건이강이육아용품 상자가 작은 보탬과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 임직원은 저출산 사회문제 해소에 동참하고, 보육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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