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나눔터에서 복날 앞두고 취약계층 전달 위해 삼계탕 나눔 봉사 전개 / 이상동 회장,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광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터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지난 13일 북구 임동 소재 광주나눔터에서 복날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하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이상동 체육회장, 문인 북구청장 등 봉사자들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광주시체육회제공)
▲ 이상동 체육회장, 문인 북구청장 등 봉사자들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광주시체육회제공)

14일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초복 삼계탕 나눔 및 열무김치’ 행사에는 이상동 체육회장을 비롯해 문인 북구청장, 김형수 북구의회 의장과 대한적십자 광주전남지사 봉사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북구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에게 전달할 삼계탕 밀키트를 만들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상동 체육회장은 “복날을 맞아 취약계층 가족들에게 보양식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나눔을 통해 행복하고, 행복을 더해 모두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 사회단체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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