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에게 존경과 귀감이 되고, 희망의 얼굴로 선정”

유엔(UN)세계평화지도 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오는 29일《평화를 그리다, 한한국》개인전을 앞두고, 11일 송파구의회 의장실에서 (사)도전한국인본부(상임대표 조영관)로부터 희망의 얼굴상을 수상 받았다.

▲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에서두번째) 한한국 작가
▲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에서두번째) 한한국 작가

오늘 수상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 이하식 구의원, 김성호 구의원, 전정 구의원,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박종명 시민기자가 함께 수상했다.

조영관 상임대표는“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세계유일하게 28년에 걸쳐 사비를 들여 6종의 한글서체를 개발해 수백만 자의 한글 세필 붓글씨로 세계 40개국의‘세계평화지도’작품 등을 창작 발표했다”고 말했다.

아울러“완성된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은 그 가치와 공로를 인정을 받아 2008년 주유엔한국대표부를 통해 유엔본부 22개국 대표부에 기증하여 전시∙소장돼 있어 국가와 국제사회에 헌신과 국민의 귀감 되어 최고의 자리에 올랐기에‘희망의 얼굴’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한한국 작가는 "희망의 얼굴상을 주신 도전한국인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변함없이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 평화작가로서 평화와 만복의 좋은 기운을 드리는 예술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한국 평화작가는 1968년 출생으로 한글로 5년간에 걸쳐 수 만자로 제작한‘한반도 평화지도’(우리는 하나) 초대형 대작을 북한에 기증해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감사서한을 받는 등‘세계평화’와‘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통일부장관 표창,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 김포시 문화상(예술부분), 화순 군민의 상 등 90여 차례나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희망의 얼굴상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을 준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앞서 송해 선생 등이 희망의 얼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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