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을 발전의 적임자 되겠다.” / “윤석열 정권의 폭거에 맞설 용기” / “변화를 이끌 지략” 의 소유자

양부남(전 부산고등 검사장)이 사고 지역구인 광주광역시 서구을 지역위원장에 출마하여(지난 6월 신청접수)서구을 발전의 적임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양부남 전 부산고등 검사장
▲ 양부남 전 부산고등 검사장

10일 양부남(전 부산고등 검사장) 출마선언 자료를 통해 “지난 대선 과정에서 중앙선대위 국민 검증법률지원단장 역할에 혼신의 힘을 다해 선거를 치른 후, 윤석열 정권의 전횡과 폭주를 목도하면서 정치의 길을 걷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며 “평생 올곧게 걸어왔던 검사의 길과 광주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하며, 당원과 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힘 있는 조직으로 반드시 재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의 길을 걷겠다는 결심을 하며 단 한번도 떠난 적이 없고 잊은 적도 없는 광주에서 그 길을 걷겠다는 다짐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의 정치 1번지 서구을의 무너진 자부심을 회복하고 서구을의 변화된 미래를 요구하는 시민 여러분과 당원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고향의 품처럼, 어머니의 따뜻한 가슴처럼 받아 주신다면 오랫동안 구상하고 가다듬었던 꿈을 이곳 서구을에서 펼쳐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양부남(전 부산고등 검사장)은“검찰개혁과 사법제도 개혁을 완수하고, 문재인, 이재명에 대한 정치보복 수사, 호남 소의 등 윤석열 정권의 독주를 막아내고, 정권교체를 반드시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부남(전 부산고등 검사장)은 “광주지검장, 부산고검장 등 약 30년 동안 검찰에 몸담았으며, 지난 대선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국민 검증법률지원단장을 역임”하였다.

◆출생지 ; 전남 담양 ◆출생년도; 1961년생, ◆경력 ; 2017년 6월~2017년 7월 대검찰청 형사부 부장, ◆2017년 8월~2018년 6월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 2018년 6월~2019년 7월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 ◆2019년 7월~2020년 8월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등 역임

한편, 양향자 국회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광주 서구을 지역위원장에는 양부남 전 부산고검장, 김경만 비례대표 국회의원, 이남재 전 광주시 정무수석, 천정배 전 국회의원 등 4명이 응모(지난 6월) 경선을 치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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