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출로 본격적인 의정활동 시작

광주광역시 북구의회(의장 김형수)는 5일 제9대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사회를 맡아보고 있는 김형수 의장
▲ 사회를 맡아보고 있는 김형수 의장

5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안’ 을 통과시켜 ▴의회운영위원회 소속으로 최무송, 한양임, 임종국, 정상용, 이숙희, 손혜진, 정달성 의원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으로 전미용, 강성훈, 김귀성, 이숙희, 손혜진, 정달성, 신정훈 의원 ▴경제복지위원회 소속으로 최기영, 김영순, 한양임, 기대서, 고영임, 임종국 의원 ▴안전도시위원회 소속으로는 최무송, 주순일, 김건안, 정상용, 황예원, 정재성 의원을 선임하였다.

이후 치러진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정달성 의원 ▴행정자치위원장에 전미용 의원 ▴경제복지위원장에 김영순 의원 ▴안전도시위원장에 주순일 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신임 상임위원장들은 “전반기 임기 동안 상임위원회 위원들과 합심하여 민생 안정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북구의회는 오는 12일 제278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 청취, 조례안 처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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