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민선 8기출범(7월1일)을 앞두고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5월 영령들을 추모하고 참배했다.
김 지사는 30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에 자리잡고 있는 국립5.18 민주묘지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했으며, 이날 김 지사의 참배길에는 문금주 행정부지사, 박창환 정무부지사 등이 동행했다.
한편, 김 지사는 5.18민주묘지 참배에서 방명록에 ”5월 정신과 연대하는 협력으로 세계로 웅비하는 전남 대도약! 행복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라고 추모의 글을 남겼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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