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광주 차별철폐대행진 추진단, 27일 기자회견 통해 대행진 밝혀
광주광역시지역 2022광주 차별철폐대행진 추진단은 모든 차별을 없애고 불평등 양극화 사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차별철폐대행진에 돌입했다.
2022광주 차별철폐대행진 추진단은 27일 오전 광주시청 현관앞에서 갖은 출정식을 겸한 기자회견을 갖고 차별을 만들어내고 그 차별을 먹고 자란 신 자유주위 극단적인 불평등 양극화 사회로 커가며 그 종말을 맞고 있다.“면서‘ 한국정치는 기득권 양당이 만들어낸 편가르기와 흑백논리로 국민을 차별화해 분열과 대립 사회로 몰아고 있으며, 유엔에서도 조차 한국정부에 차별금지법 제정을 지속적으로 권고하고 있고 국민들도 이 법이 제정되기를 희망하지만 한국정치는 이를 방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배제와 혐오를 만들내는 차별은 성별. 인종. 종교. 장애. 성정체성. 학력. 지역. 사상 등 곳곳에 부리 내려 이제 치유되기 어려울 지경에 이르렸다.“면서” 사람이 만들어낸 차별이 사람을 해하는 무기가 되어 버린 것이며 이에 우리가 차별을 반대하는 단 하나의 이유라고 했다.“
2022광주 차별철폐대행진 추진단은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비정규직 노동자 등 다름을 이유로 행해지는 모든 배제와 혐오 그리고 차별에 저항하여 투쟁할 것. ◆모든 사람에게 기본적 권리가. 모든 노동자에게 노조 할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위해나설 것. ◆차별금지법과 광주인권헌장에 기초한 차별금지조례가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연대하고 투쟁 할 것.◆가혹해지는 불평등 앞에, 가장 먼저 보호받아야 할 사람은 차별받는 사람이다. 우리는 차별과 불평등의 수혜자인 현 체제와 차별을 차별이라 부를 수 없는 법과 제도를 타파하고 한국사회 대개혁 투쟁에 나설 것 등을 선포했다.
2022광주 차별철폐대행진 추진단에는 ◆광주진보연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혐오문화대응네트워크 ◆광주광역시노동센터 ◆노동실업광주센터 ◆광주여성노동자회 ◆인권지기 '활짝' ◆녹색당광주시당 ◆정의당 광주시당 ◆진보당광주시당 ◆민주노총광주본부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