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위문품 전달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에서는 지난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진용태)의 후원으로『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 위문품 전달 기념촬영
▲ 위문품 전달 기념촬영

광주지방변호사회는 2017년부터 매년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참치세트, 쌀 등 위문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번 호국보훈의 달에도 100만원 상당의 라면 77박스를 전달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진용태 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보훈가족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꾸준한 보훈가족 후원을 약속하였다.

광주지방보훈청은 무의탁 독거 보훈대상자 등 취약한 보훈가족 77가구에게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여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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