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6일 서울 코엑스에서 하반기 문화행사 등 집중 소개

전라남도 목포시가 23~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여해 하반기 문화관광 행사, 목포미식문화갤러리-해관1897 등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 목포시,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관광자원 홍보
▲ 목포시,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관광자원 홍보

서울국제관광전은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와 국제관광인포럼이 주최하고 ㈜코트파에서 주관하는 박람회로 서울의 중심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관광시장의 재도약을 알리는 전시행사, 특별행사, 부대행사 등이 진행된다.

목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움츠렸던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목포해상W쇼를 비롯해 목포항구축제, 목포뮤직플레이, 문화재 야행, 전국무용제 등 하반기에 개최되는 문화행사와 축제를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홍보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또 전라남도 및 도내 시군과 함께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도 적극 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다른 지역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벤치마킹하고 포스트 코로나라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문화관광도시인 목포를 알리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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