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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 “여름철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비브리오패혈증, 레지오넬라증 감염 위험 증가 / 어패류 익혀먹기, 상처에 바닷물 접촉 피하기, 냉각탑 청소·소독
조경륜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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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2  15: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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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목포시가 비브리오패혈증, 레지오넬라증 등 여름철 감염병에 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포스터

22일 목포시에 따르면,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 상처의 바닷물 접촉으로 감염되는데 여름철 야외활동으로 해수와 접촉하는 상황이 늘어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으로는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보관 후 섭취 시 85℃ 이상으로 충분히 가열하기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 조리 시 해수는 사용하지 않고 흐르는 수돗물로 깨끗이 씻기 등이다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 건물의 냉·온수, 목욕탕, 온천, 분수, 수영장, 물놀이시설 등의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되는 경우 발생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냉각탑수, 냉·온수 공급시스템 관리자는 주기적으로 청소 및 소독해 레지오넬라균 증식을 억제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의 경우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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