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학생들 지역에서 활기차고 보람있는 여름 보낼 것으로 기대

전라남도 영암군이 6. 20(월)부터 30(목)까지 11일간 2022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 영암군청 (자료사진)
▲ 영암군청 (자료사진)

대상은 공고일 이전부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으로 7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21일 영암군에 따르면, 모집 예정 인원은 65명 내외로 전남의 여름철 대표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자연 계곡형 풀장, 월출산기찬랜드와 청정 계곡 속에 자리 잡은 금정 뱅뱅이골 기찬랜드에 배치되어 물놀이 안전관리, 주차관리, 환경정화 등 안전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봉사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군 홈페이지 신청서를 작성(재학증명서와함께) 주민등록지의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공직사회 경험을 통해 직무를 직접 체험하는 것과 동시에, 군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많은 학생이 신청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많은 대학생과 청년들이 우리 고장 영암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와 여건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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