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원서접수 현장에서 즉시 제증명 발급서비스 제공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오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2022년 제2회 검정고시 원서접수 기간 중 도교육청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현장 접수자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 민원봉사실을 운영한다.

▲ 찾아가는 현장 민원봉사실을 운영하고 있는 전남도교육청
▲ 찾아가는 현장 민원봉사실을 운영하고 있는 전남도교육청

17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장(검정고시 원서접수) 민원봉사실은 응시지원자가 원서접수에 필요한 제증명 서류를 접수장소에서 즉시 발급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의 원스톱 민원창구 운영 서비스이다.

이번 현장 민원봉사실 운영으로 제증명서류 발급 장소와 원서접수 장소가 달라 현장을 방문한 응시지원자가 이동하면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민원인의 이용 편리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명식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민원인이 업무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만족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더 따뜻한 전남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방문 민원인의 제증명 서류 발급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미리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고 원하는 시간에 찾아갈 수 있는 ‘제증명민원 사전 예약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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