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김원재 교수(치의학전문대학원)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선정돼 향후 3년간 모두 13억 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 사진좌로부터 ; 김원재 교수, 임현필 교수, 이빈나 교수
▲ 사진좌로부터 ; 김원재 교수, 임현필 교수, 이빈나 교수

전남대 김원재 교수(연구책임자)는 임현필, 이빈나 교수와 함께 치아중간엽 줄기세포 분비체를 이용해 두개안면의 대표적 난치성 염증질환인 ▲알츠하이머병(치매) ▲치수 및 치근단 염증질환 ▲임플란트 주위 염증질환 치료 방법을 개발하고, 이를 임상에 적용하기 위한 이론적 토대를 구축하게 된다.

기초연구실(BRL; Basic Research Laboratory) 지원사업은 기존 연구를 심화하는 다양한 형태의 연구를 지원해 소규모 연구집단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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