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군의회 제8대 의회 마지막 월례회의 성료

전라남도 진도군의회(의장 박금례)는 최근 ‘제271회 전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정오 담양군의회 의장)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 기념촬영 (진도군의회제공)
▲ 기념촬영 (진도군의회제공)

진도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월례회의는 지난 13일(월) 전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진도군의회가 주관해 전남 시‧군의회 의장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발전 및 번영의 방향을 협의하는 등 원활한 의정활동을 진행했다.

제8대 의회가 마무리가 되는 시점에 전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마지막 회의를 진도군에서 개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은 환영사에서 “진도군을 방문하신 의장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전남 지역 당면 현안문제와 의정활동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임기 마지막까지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이동진 군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정순배 진도군의회 부의장은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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