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갑렬 부회장, 임기동안 광주체육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터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이상동)가 최갑렬 광산구체육회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13일 임명했다고 밝혔다.

▲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오른쪽부터) 이상동 체육회장, 이숙영 조선대 교수, 최갑렬 부회장
▲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오른쪽부터) 이상동 체육회장, 이숙영 조선대 교수, 최갑렬 부회장

광주시체육회에 따릅면, 이번에 임명된 최갑렬 부회장은 2020년 민선 체육회가 출범함에 따라 광산구체육회장에 당선돼 지금까지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2001년에는 광주시펜싱협회장을 역임하며 엘리트 펜싱선수들도 육성하는 등 체육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 부회장은 삼일건설(주) 회장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산하에 삼일파라뷰 문화장학재단(이사장)을 두고 후학양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광주협의회장,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호남지회장 등을 지내며 사회활동도 왕성하게 이어가고 있다.

또 여성체육인들의 권익 향상 및 여성 임원 참여비율 확대 등을 위해 이숙영 조선대 공연예술무용과 교수를 여성체육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최갑렬 부회장은 “임기동안 시체육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며 광주체육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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