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 1명 상금1백만원과 전문기사(프로입단) 부여

사)대한장기협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윤효일)가 8월 11일(토)에 광주광역시청 2층 세미나 1.2실에 “제2회 광주광역시 왕 중 왕 전국장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릴 장기대회는 공식 홍보전 입소문과 인터넷 장기동호들에게 퍼져 전국 장기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남 1번지 광주에서 12년 만에 2번째 열리는 이번 장기대회의 우승자에게는 상금 1백만원과 대한장기협회 전문장기기사(프로)자격증이 주어진다.

또한 준우승 1명, 3위 1명, 4위 1명 장려상 4명들에게도 상금과 대한장기협회에서 아마 초단에서 4단 자격증이 주어진다.

윤효일지회장은 이번 장기대회를 통해 문화수도 광주가 놀이문화의 활성화와 우리의 전통 문화인 민속장기가 푸대접 받지 않고 올바로 설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장기대회는 이벤트로 여성(프로)전문기사 2명을 초청하여 특별대국을 하며 역대 장기전 우승자 초청 친선대국도 함께 치려질 예정이다.

현재 광주장기협는 12명의 프로(전문기사)를 있으며 전국의 각 장기대회와 프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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