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주관‘예술로 남도로 문화예술특구’예술의 거리 조성 추진

전라남도 해남문화관광재단이 전남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2022 예술로 남도로 문화예술특구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됐다.

▲ 해남군청
▲ 해남군청

예술로 남도로 문화예술특구 조성사업은 거리와 공간 그리고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이 어우러진 융·복합사업으로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예술의 거리 조성 등을 추진하게 된다.

재단은 올해 도비 3,500만원, 군비 3,500만원 등 사업비 총 7,000만원을 지원받아 문화예술특구 기반조성 추진을 위한 로드맵을 연구하고 청년문화기획자 선정 및 지역문화공동체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추진 후 성과평가를 통해 다년도 지원을 하는 연속사업으로 재단은 연속 공모 선정을 위해서도 면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예술의 거리 조성을 시작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활력을 촉진해 문화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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