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은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에 걸쳐 왕인박사유적지 주변 및 기찬랜드에서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암군자원봉사센터 릴레이 플로깅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영암군자원봉사센터, 릴레이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 전개
▲ 영암군자원봉사센터, 릴레이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 전개

이날 행사는 영암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해 영암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 영암군새마을회, 생활개선영암군협의회,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영암군연합회 등 4개 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군민들의 건강과 환경정화를 위해 생활 쓰레기 줍기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

센터관계자는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한창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영암군자원봉사센터 등록 4개 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뜻깊은 활동이 영암군의 청결과 환경보호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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