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민간교류 협력 활동으로 이어져 한반도에서 평화통일 토대 마련위한 운동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4일 오전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지역회의 한라에서 백두까지 피스로드 만들기 행사를 함께했다.

▲ 기념식수를 하고 있는 (좌로부터)이형석 국회의원, 양향자 국회의원, 윤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 한사람건너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 기념식수를 하고 있는 (좌로부터)이형석 국회의원, 양향자 국회의원, 윤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 한사람건너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문영훈 광주시행정부시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지역위원회 주관으로 상무시민공원에서 개최 되었으며, 한라에서 백두까지 피스로드 만들기 운동은 지난해 7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제주도민의 뜻을 담아 ‘한라에서 백두를 잇다 피스로드 만들기 운동을 제주에서 시작 전국으로 펼쳐지고 있다.

한편, 제주도에서부터 시작된“한라에서 백두까지 피스로드 만들기 운동은 북녘 땅까지 이어져 한반도의 평화 구축과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고 남북 민간교류 협력 활동으로 이어져 한반도에서 평화통일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운동으로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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