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전라남도 목포시장 선거에서 박홍렬 후보가 당선되었다.

박홍렬후보는 발표한 당선소감을 통해시민 공천 후보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곁으로 다시 불러주셔서 더없는 영광이라고 했다.

박 당선인은 “저 박홍률은 정직하고 깨끗한 후보를 선택해주신 목포시민의 뜻을 받들어 시민과 소통하고 목포발전을 앞당기는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박 당선인은 “청년 스마트산단 20만 평 조성으로 1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이 찾아오는 젊고 큰 도시를 건설하고 전국 1등 체류형 국제해양관광도시, 의대 유치, 무안반도 통합으로 목포를 전국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박 당선인은 ”중국 전력건설 8국 1공사 외 두 개 회사로부터 1조원 투자 제안을 받아들여 외국인 의료관광을 창출하는 의료복합단지를 만들겠다.’고 했다.

박 당선인은 “정의로운 목포시민은 민주당의 오만과 원칙 없는 중앙당 비대위를 심판한 것입니다. 죄 없는 당원을 제멋대로 제명하면서 공천 기준은 들쑥날쑥하고 8천 명이 넘는 권리당원 개인정보를 빼돌려도 어느 누구의 책임을 묻지 않고 덮어주고 있다.”고 성토했다.

박 당선인은 “광주·전남 호남인들은 대한민국 제1 정당에서 오판한 전근대적인 공천 만행을 심판한 것이며,.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뼈를 깍는 자기 혁신을 감내하지 않으면 앞으로 희망이 없다.”고 했다.

박 당선은 “당장 2년 뒤 총선은 물론 5년 뒤 대선까지 진보세력의 힘든 상황을 자초할 것이며, 호남은 새로운 대한민국 진보 정치의 중심이 되어야 하고 호남 정치 1번지 목포는 태풍의 핵이 되어 새 정치 운동의 선두에서 민주와 정의와 공정의 정신을 다시 밝혀야 할 것라고” 했다.

박 당선인은 “목포시민의 영예로운 선택을 받은 저 박홍률은 새로운 진보 정치의 실천 운동으로 주민의 곁에서 주민과 소통하면서 주민이 행복한 행정, 청년이 찾아오는 큰 목포를 실현시키는 행정을 펴서 목보답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