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공식선거 마지막 총력 유세…“군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킬 터” / 김 후보 “선거운동 기간 초지일관으로 정책선거를 하겠다는 원칙 지켜”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가 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막판 지지율 확산을 위해 영광지역 곳곳을 돌며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 필승을 다지고 있는 김준성 후보(좌)와 가수 남진 씨 (김준성 후보 캠프제공)
▲ 필승을 다지고 있는 김준성 후보(좌)와 가수 남진 씨 (김준성 후보 캠프제공)

31일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 캠프에 따르면, 김준성 후보는 “6·1지방선거 대장정을 걸어오면서 보내주신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공약은 물론 영광발전과 군민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은 김준성이 반드시 지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선거기간 각종 네거티브와 허위사실 유포, 흑색선전 등이 난무했으나, 저는 초지일관 정책선거를 하겠다는 원칙을 지키다 보니 결국 군민들이 그뜻을 제대로 알아주신 것 같다”며 “이번 선거는 양심이 살아있고, 법을 지키면서 정책선거로 끝까지 승부를 걸겠다”고 다짐하고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어 “농어업 예산 2000억원 시대 개막, 군산~영광~목포간 서해안 철도 개설, 광주과기원 모빌리티 특화대학원 유치, 일자리 1200개 추가 창출, 영광의 미래인재육성 투자 확대, 원예작물 스마트 채종 전문단지 조성, 홍농~백수~염산 해안 세계적 관광명소로 개발,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 및 경쟁력 강화 등 8개의 핵심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밖에도 노인복지 관련 “노인종합검진비와 효도수당 지급, 백내장 수술비 지원, 85세 이상 장수수당 60만원 지급, 효도수당 지급 등을 지급해 건강하고, 여유로운 노후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 후보는 “영광군 일자리 창출 등 미래청사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경제인 등을 참여시켜 지역경제 특별위원회 구성, 그린수소 성능시험센터 구축,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구축 및 배후단지 조성, 미래 이동수단 융복합센터 구축, 묘량농공단지 조기 조성으로 미래먹거리 창출 100년 경제도약을 꼭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또 “영광읍 주차타워 신설, 성산 공원조성, 도시재생 및 먹자골목 정비, 백수 복지회관 보수, 백암~상사 도로개설, 홍농 시가지 주차공간 확충 및 전선 지중화 추진, 염산 칠산대교 주변 관광지 조성 등으로 지역간 균형발전으로 새영광을 완성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준성 후보는 “일하는 군수, 검증된 군수, 준비된 군수로서 군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더 주시리라 믿는다”며 “2천800여일 쉼업이 걷다보니 지칠때도 있었다. 마음 아플때도 있었다. 그때마다 저를 일으켜 세워준 건 군민여러분이 저에게 주신 책임이였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이제 저는 또 한번의 ‘책임’을 안고 길을 떠나려 한다”며 “지난 8년이 저를 검증했던 책임의 시간이였다면 이제는 ‘영광을 넘어선 영광’을 위한 완성의 시간이 될 것이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거짓을 이기는 진실이 되어 옳은 영광을 지켜내고, 군민 여러분의 행복을 이뤄내겠다”며 “군민 여러분이 저와 이 길을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간곡히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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