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민ㆍ관 단체 및 학생 자치회 등 적극 참여

전라남도 고흥군에서는 지난 9일부터 한 달 여 동안 고흥중학교를 시작으로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는 ‘등교 맞이 캠페인’을 고흥군청소년문화의집,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1388 청소년지원단, 학생 자치회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고흥군 (고흥군제공)
▲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고흥군 (고흥군제공)

31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고흥군 청소년문화의집과 고흥교육지원청 등 8개 단체 직원 50여명과 교직원, 학생자치회 학생 20명이 함께 소독티슈, 학교폭력예방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며 함께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5월 청소년의 달 중점 활동으로『학교폭력예방 합동 캠페인』을 추진하면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 자치회가 주관되어 자발적인 참여 속에 유관기관에 연대 협력하는 방향으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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