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후보, 자존감을 가지며 품격 있는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임택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후보는 어르신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는 복지체계를 구축하여 자존감을 가지고 품격 있는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임택 동구청장 후보
▲ 임택 동구청장 후보

30일 임택 동구청장 후보 캠프에 따르면,ㅣ 임택 후보는 “동구는 2016년 이후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비율이 20%를 넘어서며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였으며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 중 어르신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며 “그만큼 어르신에 대한 정책을 보다 더 세심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어르신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택 후보는 “민선 7기에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구성·운영하면서 단계별 실행계획을 세우고 관련부서와 협력해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왔다.”면서 “마을주민과 동네 아이들이 함께 하는 소통경로당,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치매안심센터, 어르신 주거개선 지원, 백세학교 운영 등이 그 대표적인 사업이며 이외에도 다수의 정책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진행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민선 8기에도 어르신의 자존감과 기본적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주거생활·이동교통 분야 등을 세심하게 살펴 볼 계획이다.”며 “소통경로당, 치매안심센터 등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는 사업들은 더 활성화시키고 여기에 더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여가·문화프로그램 개발 등을 새롭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임 후보는 “동구 고령친화도시 완성으로 어르신들이 자존감을 가지며 품격 있고 안락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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