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돌아오고 청년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

임택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후보는 지난 27일(금) 동구 지역 내 빈집, 빈점포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창업한 청년사업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청년 지원정책을 약속했다.

▲ 청년창업가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는임택 동구청장 후보
▲ 청년창업가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는임택 동구청장 후보

29일 임택 동구청장 후보 캠프에 따르면, 임택 후보는 “그동안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비로 지원하는 청년재정할당제 사업을 벌여왔다.”며 “빈 집, 빈 점포가 많았던 구도심 지역에 다양한 아이템과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청년사업가들이 들어와 창업하면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임택 후보는 “계림동 푸른길 인근 노후된 지역의 주변환경 개선, CCTV 설치, 주차장 확보 등 청년창업가들이 제안한 지역안전대책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지역활성화와 더불어 앞으로도 청년창업이 활성화되고 나아가 역량있는 청년 기업들이 동구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택 후보는 “푸른길이 시작되는 광장에서 청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프리마켓이 조금씩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미래를 선도하고 골목을 개척할 청년사업가들에게 꿈이 현실이 되는 창업, 이를 뒤에서 든든하게 지원하는 도우미 역할을 잘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임택 후보는 “민선 8기에 △충장상권 르네상스의 성공적 추진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활성화 지원 △맞춤형 창업스쿨 운영 및 컨설팅 지원 등의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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