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청년씽크온(Think On), “황룡강 르네상스의 거장 유두석 후보 지지” 선언 / 25일 “이익정당에 휘둘리지 않고 군민 위해 봉사할 유일한 후보”

전라남도 장성지역 청년단체들이 잇달아 무소속 유두석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면서 지역사회에 역동적인 주체세력으로 등장해 ‘젊은 장성’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 지지선언 후 기념 촬영 (유두석 후보 캠프제공)
▲ 지지선언 후 기념 촬영 (유두석 후보 캠프제공)

지난 22일 장성미래발전청년위원회(회장 정성우)가 “실적으로 검증된 유두석 후보만이 장성발전을 담보할 수 있다”며 공개지지를 선언한 데 이어, 25일에는 장성청년씽크온(상임대표 최준영)이 “이익정당에 휘둘리지 않고 군민을 위해 봉사할 유일한 후보는 유두석 후보”라며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장성군 청년단체인 장성청년씽크온(Think On) 최준영 상임대표 등 임원 회원 22명은 25일 저녁 유두석 후보 군민캠프를 찾아 무소속 유두석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하고 선언문을 전달했다.

장성청년씽크온(Think On)은 ‘청년들의 생각은 항상 열려있다’라는 개념으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젊은 세대들의 신념과 이상을 공유하는 젊은 단체로서 장성군을 더 젊게 만들고 변화시키고자 하는 100여 명의 청년들이 뜻을 함께하여 만든 청년단체다.

이 단체는 지지선언문에서 “유두석 후보는 민주의 성지인 호남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경쟁력 있는 후보임이 이미 증명됐고 그동안 수백만 인파가 장성군을 방문하는 체계적인 틀을 마련했다”면서 “이 기반을 통해 장선군의 수익을 창출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우리는 결단코 유두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어서“우리는 새하얀 도화지에 무엇인가를 표현하기 위해 한참을 고민하지만 우리에게는 이미 한 획을 그리며 아름다운 장관으로 표현해가는 황룡강 르네상스의 거장 유두석 장성군수 후보가 있기에 그를 열렬히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장성청년씽크온(Think On)은 “기존 정치세력들의 노령화된 가치관과 현실에 안주하는 기득권층의 행동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고 청년의 정치참여 기회를 박탈하는 소수의 기득권 정당들의 정책들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기존 정치세력과는 별개로 청년들이 정치에 몸담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장성군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열린 시각과 추진력 있는 장성군수 후보를 선택해 지지하고자 한다”면서 “이에 가장 적합한 후보는 유두석 후보로 이익정당에 휘둘리지 않고 군민을 위한, 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기에 공개 지지한다”고 유두석 후보에 대한 지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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