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28일 사전투표 적극 참여와 지지 당부 / 현명하신 우리 군민들이 준엄한 심판 할 것

강진원 전라남도 강진군수 후보는 사전투표(27, 28일)를 하루 앞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명하신 강진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심판으로 강진원 대세론이 굳어지고 있다”며 “농번기철 바쁘시더라도 경제1번지 강진군의 미래를 위해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강진원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 강진원 강진군수 후보
▲ 강진원 강진군수 후보

26일 강진원 강진군수 후보 캠프에 따르면, 강 후보는 “잃어버린 지난 4년을 보상받기 위해서는 경험 있는, 능력이 검증된 강진원 후보가 군수에 당선돼야 한다”며 “당선되면 소상공인진흥재단을 만들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일거에 해결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코로나를 겪으면서 군민들에게 직접 지원이 절실하다”며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꼭 필요한 자금을 직접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사상 유례없는 공천 무효화가 강진군민을 우롱하는 행태라는 군민들의 인식이 이젠 널리 퍼졌다”며 “군민들의 사전투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강진원에 대한 지지만이 공천 무효화를 단행한 적폐세력을 심판하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강 후보는 “이제 강진은 지난 4년의 허송세월을 뒤로하고 다시 한 번 도약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인구 5만, 소득 5천만원, 관광객 500만명, 일자리 5천개 창출 공약을 반드시 지켜 남도답사 1번지가 경제 1번지, 관광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59년 강진 출생인 강 후보는 건국대 행정학과, 미국 시라큐스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행정고시 31회에 합격해 내무부 사무관, 전남도 혁신도시지원단장·기업도시기획단장, 장흥군 부군수를 거쳐 제42, 43대 강진군수를 역임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