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16일까지 아트홀 전시실, ‘삶의 희망을 담다’

신호재작가 초대전이 전라남도 강진군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신호재展은 오는 6월1일부터 16일까지 강진아트홀 전시실에서 회화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 전시작품 (강진군제공)
▲ 전시작품 (강진군제공)

작가는 작품을 통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멋을 보여주고 대중들에게 삶 속에서 우리가 찾고자 하는 유토피아 찾음과 동시에 생활문화, 그리고 그 행위들로 사람들이 바라는 삶의 희망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 자연이라는 그 대상이 갖는 의미와 작가의 대담한 터치와 따스한 색감으로 그들의 피로를 해소 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한다.

윤성일 문화예술과장은 “희망이라는 어쩌면 막연한 미래를 자연의 소재로 상징화해 표현한 작품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잠깐의 휴식과 여유를 주는 전시로 생각된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문화예술의 도시 강진에서 군민들이 계속해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일이 지속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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