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교육받을 권리 보장할 유일한 후보” / 장석웅, 장애학생 학습·생활·진로 맞춤형 지원

전국 규모의 장애인 단체들이 모여 결성한 ‘전남교육감선거장애인연대’가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고, 지지를 선언했다.

▲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전남교육감선거장애인연대
▲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전남교육감선거장애인연대

21일 자아석웅 전남도교육감 후보 캠프에 따르면, ‘전남교육감선거장애인연대’는 20일 장석웅 선거사무소에서 정책협약을 맺었다. ‘전남교육감선거장애인연대’ 관계자는 “지난 4년 동안 장석웅 교육감은 장애인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장애인들에게 교육의 미래가 있음을 보여줬다”며 “협력과 공생을 통해 장애인의 교육받을 권리가 보장되는 전남교육을 만들어온 장석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책협약 핵심 내용은 △장애인 평생교육의 권리보장 △학령기 장애인 특수교육 권리보장 △장애인 교원 권리보장 등이다.

장석웅 후보는 “장애인은 다만 불편할 뿐 다르지 않다는 생각으로 전남지역 장애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 왔다”며 “특수교육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특수교육진흥원’을 설립하고, 장애학생들의 학습·생활·진로를 연계한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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