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 “황룡 전통시장 첫 유세” 황룡 전통시장, 장성역 앞 먹거리타운 특성화, 황룡 우시장 이전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 후보가 장성읍사무소 앞에 마련된 선거 사무소 앞에서 6.1지방선거 승리를 다지는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양 팔을 들어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좌로부터) 김연수 차상현 군의원 후보와, 김한종 장성군수 후보, 김영록전남도즤사후보, 이개호 국회의원, 김회식 전남도의원 후보
양 팔을 들어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좌로부터) 김연수 차상현 군의원 후보와, 김한종 장성군수 후보, 김영록전남도즤사후보, 이개호 국회의원, 김회식 전남도의원 후보

19일 오후 5시부터 열린 선거운동출정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와 이개호 국회의원 도. 군의원 후보와 군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후보는 “도의원과 도의회 의장 전국시. 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게 된 것은 장성군민들의 사랑에 힘입어 수행하게 된 것이며, 그 여력으로 이번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후보로 확정되어 선거에 임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장성군수 선거에 당선되면 딱 한번만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유세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한종 장성군수 후보
선거유세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한종 장성군수 후보

한편 더불어민주당 김한종 장성군수 후보는 선거운동 출정식에 앞서 황룡 전통시장을 방문 장성 “황룡 전통시장 특성화”와 “황룡 우시장 이전”, “장성역 앞 먹자골목 특성화”에 대해 공약을 밝혔다.

장성 황룡 전통시장은 오일장으로 매달 4일과 9일로 끝나는 날에 장이 열리는 개념의 방식으로, 현재 인근 대형마트와 코로나19로 인해 시장 이용객의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

선거유세를 하고 있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선거유세를 하고 있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김 후보는 황룡 전통시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기적으로 전환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하며, 특성화 대책으로 풍물시장 운영과 함께 저녁에는 야시장을 운영하여 황룡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또, 황룡 우시장 이전을 통하여, 주변 주거지역에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 할 것과 장성역 앞 먹거리타운 내 도로 등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하여, 특색있는 푸드트럭 등을 유치하고, 기존 상인들과 상생을 통하여 안정적인 먹거리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으로 함께한 김한종 장성군수 후보 선거출정식]

▲ 큰절을 하고 있는 김한종 후보
▲ 큰절을 하고 있는 김한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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