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형 상임의장, “유 후보는 가장 유능한 미래 군수 적임자” / 18일 “유권자 권리 위해 당선에 최선 다할 것”

호남지역 최대 규모의 유권자연합 시민단체가 무소속 유두석 전라남도 장성군수 후보를 공식 지지선언했다.

▲ 유두석 장성군수 호부 지지선언을 하고 있는 유권자연합 회원들
▲ 유두석 장성군수 호부 지지선언을 하고 있는 유권자연합 회원들

호남유권자연합(상임의장 이관형 정치학박사)은 18일 유두석 장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유두석 지지 선언문을 발표하고 “유두석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천명했다.

광주은행 장성지점 2층 선거캠프에서 열린 지지선언문에서 유두석 후보와 이관형 상임의장은 “유두석 후보는 정치개혁과 도덕성 회복을 위한 유권자연합의 설립 취지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지지선언 대상자로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박사는 선정 이유에 대해 “유두석 후보는 현직 장성군수이면서 40년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특수 국립기관을 2개나 장성군에 유치하여 장성군의 100년 미래 먹거리를 확보했으며 도덕성과 개혁적 마인드로 행정 혁신을 일궈왔다”고 밝혔다.

호남유권자연합은 2000년에 창립돼 호남지역에 5천 명의 일반회원과 936명의 임원으로 조직된 비영리시민단체로, 우리 지역에 젊고 능력있는 도덕적인 훌륭한 정치지도자를 배출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가장 적격의 후보를 엄선, 지지선언문을 발표함과 동시에 선거운동에 적극 협조하여 유권자의 권리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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