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상생 발전 김영록·강기정 후보 만나 약속받아

김한종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 장성군수 후보는 장성에 반도체 특화단지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텅세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김한종 장성군수 후보, 강기정 광주시장 후보
▲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텅세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김한종 장성군수 후보, 강기정 광주시장 후보

17일 김한종 장성군수 포보 캠프에 따르면, 반도체 특화단지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의 전남·광주상생 1호 공약이다.

김한종 후보는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남·광주 상생정책 협약식에 앞서 김영록·강기정 후보와 회담을 가지고 두 후보로부터 적극 협력 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했다.

김한종 후보는 300만평의 반도체 특화단지를 만들면 1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새로 생길 것으로 예상 된다며 장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막대할 것이라며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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