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섭 권한대행, 군정 주요사업 10개소 현장 방문… 차질없는 추진 당부

전라남도 장성군이 미래 먹거리 마련과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역점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 현장 점검을 하고 있는 임윤섭 장성군수 권한대행
▲ 현장 점검을 하고 있는 임윤섭 장성군수 권한대행

16일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군은 지난 11~13일, 임윤섭 장성군수 권한대행(장성부군수)과 해당 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역점사업의 추진실태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대상지는 현장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을 위주로 선정했다.

장성군은 ▲장성읍 하이패스 IC 진․출입로 설치 ▲광주권 로컬푸드직매장 건립 ▲황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축령산 하늘숲길 조성 ▲북하면 물통골 폭포 관광자원화 사업 ▲장성군 노인회관 건립현장 등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임윤섭 권한대행은 사업 현장에서 해당 부서 팀장들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향후 계획과 문제점 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임윤섭 군수 권한대행은 “본 사업들은 지역 먹거리와 군민 삶에 밀접하게 연관된 사업”이라면서 “차질없는 사업 추진과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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