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견전지 탐방 두 번째, 전남 장성군수 선거 / 선거인수 38,484명

오는 6월 1일 실시 되는 민선8기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격돌이 일고 있는 지역을 탐방 그 두 번째로 전라남도 장성군수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종 후보와 현 군수인 유두석 무소속 후보와의 한판 승부가 일고 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한종 후보 (자료사진)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한종 후보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김한종 후보(기호순 차례 선정)는 지난 7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으며, ◆북구권에는 백양사와 장성호 축령산 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화성화◆ 서부권에는 잔디 특화공원 조성 ◆하프 골프장 마련, ◆음식 타운 조성, ◆아열대 식물원 조성, ◆첨단산업단지 연관 공단조성 등을 하겠다.“면서 김한종과 함께 잘 사는 장성을 만들어 가자고 하면서 김한종이 하면 장성이 확실히 변화 된다“고 한바 있다.

▲ 도. 군 의원 후보와 함께 인사를 하고 있는 김한종 후보 (자료사진)
▲ 도. 군 의원 후보와 함께 인사를 하고 있는 김한종 후보 (자료사진)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하였으나 경선에서 배제되어 무소속으로 장성군수 3선에 도전한 유두석 후보(현, 군수)는 지난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금으로 전 군민에게 40만원씩 지급 ◆어르신효도지원금을 기존 18만원을 2배로 인상해 36만원을 지급 ◆고려시멘트 석회석 광산을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의 기적을 뛰어넘는 세계적인 지하동굴 테마파크로 개발 ◆무상교복 학생복지 시행에 이어 내년부터는 고교졸업생에게 새출발지원금 30만원과 초등중학생 입학축하금으로 10만원씩 지급한다는 공약을 발표 한바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무소속간의 치열한 선거전을 맞이한 장성군 유권자(일부)들은 정당후보 선호도와 3선은 막아야 된다는 의견과 그동안 진행되어온 군정을 차질없이 완결토록 하기 위해서는 기회를 한 번 더 주어야 한다는 유권자들의 의견이 분 분하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유두석 후보 (자료사진)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유두석 후보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김한종 후보] ◆ 출생지; 전남장성 황룡면  ◆1954년생 2002년~2006 제7대 전라남도의회 의원, ◆ 2010년 7월~2011년 05월 제9대 전라남도의회 의원 ◆2018년 7월~제11대 전라남도의회 의원, ◆ 2020년7월 제11대 전라남도의회 후반기 의장 ◆2020년 9월~2021년 9월 제17대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전반기 회장 ◆2022년 5월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후보 확정

▲ 당선 기원 떡을 절단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유두석 후보
▲ 당선 기원 떡을 절단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유두석 후보

[무소속 유두석 후보] [출생년] ; ◆1950년생 [출생지역] ; 장성군 황룡면 장산리 [학력] ◆ 월평초, ◆장성중, ◆광주고 졸업.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 졸업. ◆영국 버밍엄대학교 지역계획학 석가(국비유학) ◆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도시계획학 공학박사 [대표경력] ; ◆건설교통부 항공정책과장, ◆공공주책과장, ◆물류시설과장 ◆건설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이사관) ◆민선 6기, ◆민선7기 장성군수.

전라남도장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라남도 장성군 관내(2022년 2월 9일 기준) ◆인구 ‘ 43,360명, ◆세대수 ; 23,267◆ 선거인수 38,4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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