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및 장성군청 공무원 퇴직자 일동 60여명이 11일  오전 장성읍에 마련된 김한종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지지 선열을 했으며, 퇴직 공무원 대표로 김희수(전, 장성군청 근무)씨가 지지선언문 낭독을 하였다.

▲ 김한종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는 전남도청 및 장성군청 공무원 퇴직자
▲ 김한종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는 전남도청 및 장성군청 공무원 퇴직자

11일 김한종 장성군수 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지선언문에는 지방자치 30여 년의 긴 역사는 장성군민을 반목과 갈등으로 갈라놓았을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과 산업경제 등 군민의 행복한 삶과 직결되는 그 어느 부분에서도 선도적 위치에 오르지 못하고 허덕이고 있다며, 장성발전과 장성군민의 자긍심을 다시 일으켜 줄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장성군 출신 최초로 전라남도의회 의장 및 전라남도 개원이래 최초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방자치 이념을 제대로 실천하여 능력을 입증한 김한종이 우리가 찾고자 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였으며, 이에 전남도청과 정성군청 공직자로 근무하고 퇴직한 100인은 장성군민의 자존감을 지켜내고 장성 발전에 작은 힘을 보탤 것이며, 김한종 장성군수 후보를 적극 지지 할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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