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13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47명, 사망자는 5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606명이라고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436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2,45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727,086명 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6,540명이며 18세 이하는 6,183명이다.

5월 1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436명이며 수도권에서 14,453명 비수도권에서는 17,983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22,193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7.8%, 준-중증병상 22.8% 중등증병상 14.6%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2.5%이다.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5월 13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235,442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2,781명이다.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의 건강관리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1,034개소이며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9,700개소이다.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51개소 운영되고 있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7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10,007개소로 전국에 10,484개소가 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을 통해 유관부처 및 연구기관 등에 분양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분양 현황을 안내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는 현재까지 총 111개 기관에 1,948건이 분양됐다.

활용 목적별로는 백신 및 치료제 연구용 511건, 진단기술 개발용 1,411건, 정도관리용 5건, 기타 융합연구 등 21건이 분양됐으며 변이 유형별로는 VOC는 1,210건, FMV는 90건, VOI 648건이 됐다.

국립보건연구원은 향후 자원 다양성 확보를 위해 변이주에 대한 자원 수집을 민간부분으로 확대해,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치료제 투약현황을 안내했다.

먼저, 코로나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는 현재까지 549개 병원 83,104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5월 13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690명, 2차접종자 920명, 3차접종자 7,490명, 4차접종자 94,444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41,745명, 2차접종자수는 44,559,923명, 3차접종자수는 33,211,795명, 4차접종자수는 3,284,042명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지난주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을 공유하고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022년 19주의 인플루엔자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2.0명으로 18주 대비 증가했으며 유행기준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 19주의 의원급 의료기관 대상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감염증 병원체감시와 병원급 의료기관 대상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질병관리청은 학교 전면등교·가정의 달 등 접촉이 빈번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에 감염될 위험을 낮추기 위해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외출 전·후 올바른 손씻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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