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도소매연합회,초등돌봄전담사협의회,학원총연합회등“지지”/ 광주교총,광복회와정책협약,간담회,장애인단체초청특별강연도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 광주교육감 후보 등록을 전후해 이정선 후보(전 광주 교육대학교 6대 총장) 에 대한 지지 선언과 정책협약 및 간담회, 특강 등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후보 (자료사진)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후보 (자료사진)

13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는 선거일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데다, 후보 등록이 시작되 면서 그동안 관망세였던 교육 직능단체 등이 이정선 후보 지지로 전환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초등돌봄전담사협의회는 12일 이정선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천명했다. 김영선 돌봄 협의회 회장은 “이 후보는 돌봄전담사의 고충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헤아리고 있으며, 광주교육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후보로서 지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광주 문구도소매연합회원도 이날 학교 준비물 구입시 수입제품 구매 제한 등 4개항의 정책 제안을 전달한 후 회원 일동 명의로 지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이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학교 앞

소매문구점이 대부분 폐업할 정도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 면서 “이 후보는 소매문구점의 이런 어려운 사정을 누구보다 잘헤아리고 있어 지지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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