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석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10일 쌍촌동 선거사무실에서 광주청소년정책연대 참여 시설 및 기관, 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정책간담회을 갖고, 청소년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 기념촬영
▲ 기념촬영

이날 서 예비후보는 “민선 7기 청장을 시작하면서 청소년전문가가 구청에 없는 것이 참 아쉬웠다. 그래서 청소년 문화의 집을 지을 때 청소년 전문가를 전문관으로 채용해서 길게는 4년, 구청장의 임기동안 같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광주지역 청소년 시설 및 기관, 단체 대표들로부터 청소년 지도자 처우개선, 구립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정상화, 청소년 성장지원체계구축, 아동청소년친화마을 확대 등 8개 청소년 정책에 대한 제안을 받고, “서구청장에 당선되어 제안받은 청소년 정책을 꼭 실천하고 가족돌봄청소년에게 가족돌봄수당을 지급하겠다”면서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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