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HDC 회장을 비롯한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 4일 회견 통해 발표

현대산업개발은 입주예정자의 요구이신 광주광역시 화정동의 8개동 모두를 철거하고 새로 아이파크를 짓겠습니다.

▲ 정몽규 HDC 회장이 HDC현대산업개발 추가대책 발표와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가운데 정몽규 HDC 회장, 왼쪽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오른쪽 HDC현대산업개발 하원기 대표이사) (현대산업개발제공)
▲ 정몽규 HDC 회장이 HDC현대산업개발 추가대책 발표와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가운데 정몽규 HDC 회장, 왼쪽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오른쪽 HDC현대산업개발 하원기 대표이사) (현대산업개발제공)

정몽규 HDC 회장을 비롯한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이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광주 화정 아이파크 사고와 관련해 고개숙여 사과하면서 입주분들의 요구에 따라 건물을 완전히 철거하고 새로 짓겠다.“고 했다.

▲ 정몽규 HDC 회장을 비롯한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이 광주 화정 아이파크 사고와 관련해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가운데 정몽규 HDC 회장, 왼쪽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오른쪽 HDC현대산업개발 하원기 대표이사)
▲ 정몽규 HDC 회장을 비롯한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이 광주 화정 아이파크 사고와 관련해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가운데 정몽규 HDC 회장, 왼쪽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오른쪽 HDC현대산업개발 하원기 대표이사)

정몽규 회장은 저희 회사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하여고객에게 신뢰를 주어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인 아이파크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정 회장은 앞으로도 조금이라도 안전에 관한 신뢰가 없어지는 일이 있다면 회사에 어떠한 손해가 있더라도 고객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했다.

▲ 광주 현대아이파파크 신축건물 붕괴현장 (자료사진)
▲ 광주 현대아이파파크 신축건물 붕괴현장 (자료사진)

정 회장은 ”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를 사랑하시는 모든 고객과 국민 여러분의 불안감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완전히 새로운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 광주 현대아이파파크 신축건물 붕괴현장 (자료사진)
▲ 광주 현대아이파파크 신축건물 붕괴현장 (자료사진)

정 회장은 ”저희 아이파크 고객들께서 평생 안심하고 사실 수 있도록회사의 역량을 다할 것이며, 나아가 고객의 안전과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번 광주 사고로 피해를 보신 모든 분과를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