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 모든 관심, 배려, 행정, 적극 지원 약속

빛고을 광주시에 새로운 일자리 1,000여개가 창출, 청년실업구제 와 지역경제 증진을 위한 새로운 장이 소셜커머스 쇼핑몰 1위업체인 ‘쿠팡 ’ (대표 김범석)에 의해 디딤돌이 놓여졌다.

4일 오후 4시 쿠팡은 600여억원을 투자하는 MOU를 광주시청 비즈니스 룸에서 윤장현 광주시장과 박창기 일자리투자정책국장, 양효섭 투자유치과장, 정용화 광주U대회조직위 부 위원장, 헨리로우(Henry Low) 수석부회장, 김철균 부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 했다.

윤장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의 먹 거리와 청년에게는 질 좋은 일자가 쿠팡이 투자함에 따라 이뤄질 것이며, 광주의 미래, 청년의 미래가 밝아질 전망이라고.” 했다.

쿠팡의 김철균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 우리 쿠팡은 5년 된 벤처기업이며 좋은 사람들만이 모여서 알려지게 되었으며, 앞으로”쿠팡“이 없으면 어떻게 살까?  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듣는 것이 꿈미며, 광역시 단위로는 광주가 처음입니다, 앞으로 농협과 협약을 체결해서 소비자가 오전에 주문하면 오후에 싱싱한 농산물이 식탁에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김 부사장은 “쿠팡은 현재 직원 1만여 명이며 평균연봉이 4천여만원 수준에 평균연령 30대 이며,외국 투자 기업 면에서 모범된 업체로써 광주시에 좋은 기업의 이미지로 남길 수 있도록 광주시의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쿠팡이 광주에 600여원을 투자 할 수 있도록 하는 데는 정용화 전 광주U대회조직위 부 위원장의 노력에 힘 입었으며, 김철균부사장은 지난 8월11일 오후 7시 24분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정용화 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 부위원장의 소개로 광주시청을 방문(8월11일 당일)해 쿠팡의 사업을 설명 드렸습니다. 윤장현 시장께서 늘어져 있는 제 백펙 끈에 매듭을 만들어 깔끔하게 묶어주셨다” 했다. 한편 윤장현 시장도 MOU 체결장에서 오늘 투자협약을 체결하기 까지 “정용화 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 부위원장의 노력이 컷 다고 했다.

한편, 그동안 쿠팡은 물류기지 건설과 관련해 전북 정읍을 투자 최적지로 보고 상당한 물밑 접촉을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청와대 연설기록 보좌관 출신인 정용화 광주U대회 조직위 부 위원장은“청와대 근무시절 함께한 보좌관들 모임에서 쿠팡의 김철균 부사장이 물류기지 건설을 정읍에 고려중이란 말을 하기에 광주 투자를 권유했다”며“우리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정치적 구도의 편협된 사고를 넘어서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쿠팡의 김철균 부사장은 청와대 뉴미디어 담당 보좌관을 역임했으며 올해 쿠팡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이번 쿠팡의 광주 투자 결정은 윤장현 시장의 추진력과 정용화 이사장의 애향정신, 쿠팡의 과감한 투자가 삼위일체된 쾌거의 성과인 것이다.

[사진으로 함께 한 MOU 체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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