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까지 신청. 숙박비, 교통비, 프로그램진행경비 등 지원

전라남도 고흥군에서는 체류여행 프로젝트인 ‘2022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고흥에 머뭄』참가자를 모집한다.

▲ 고흥 우주탑 (자료사진)
▲ 고흥 우주탑 (자료사진)

27일 고흥군에 따르면,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전남 곳곳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며 SNS 등 온라인매체에 홍보함으로써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고흥에 머뭄』참가 신청은 5월 2일까지이며, 공고일 기준 만18세 이상 광주·전남지역 외 거주자로 고흥 여행을 희망하는 사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여행‧홍보계획, SNS 활용능력, 홍보능력 등을 검토해 선정할 예정으로 여행작가, 예술가, 블로거, 유튜버 등 고흥군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를 우대 선정한다.

프로젝트 참가자는 7~10일의 기간 동안 1일 기준 ▲숙박비 인당 최대 7만원, ▲ 교통비 팀당 최대 2만원, ▲프로그램 진행경비(식비, 입장료, 체험비 등) 인당 최대 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민건강지수 1위! 여행환경 쾌적도 1위! 다도해를 품은 고흥에서 남도의 맛과 다양한 체험, 천혜의 자연환경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고 말했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청 누리집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고흥군 관광정책실(☎061-830-53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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