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의 미래 책임질 ‘캐스퍼 구청장’ 박병규 예비후보 지지

전·현직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광산구의회 의원 28인(이하 시·구의원)은 27일 오전 10시 30분 광주광역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6·1지방선거에 광산구청장으로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는 박현석 광산구의회 의원
▲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는 박현석 광산구의회 의원

지지선언은 정무창, 이정환(이상 현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김민종, 박인화, 허문수, 문태환(이상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공병철, 박경신, 박현석, 배홍석, 유영종, 윤혜영, 김미영, 김재호(이상 현 광산구의회 의원), 김명수, 김동권, 임이엽, 박석원, 김동호, 이준열, 천광길, 정경남, 정병채, 최순이, 조승유, 전양복, 박중석, 신상배(이상 전 광산구의회 의원, 순서 무순) 등이 참여했다.

시·구의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위기의 시대이자 기회를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광산의 미래를 책임질 ‘캐스퍼 구청장’ 박병규 예비후보야 말로 광산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도약점이자 기회”라며 “박병규 예비후보가 열어갈 광산구의 미래를 기대하고, 박병규 예비후보가 만들어갈 새로운 광산구를 함께 꿈꿔달라”며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시·구의원들은 “광산구는 군공항이전, 금호타이어 이전, 어등산 관광단지,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등 광주와 전남 전체의 미래가 달린 현안들이 가득하다”며 “광산구민의 삶을 개선하고 일상을 발전시킬 능력 있는 후보가 바로 박병규 예비후보”라고 밝혔다.

▲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는 광산구 지역 전·현직 시·구의원
▲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는 광산구 지역 전·현직 시·구의원

박병규 예비후보는 “광산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고민과 방식으로 헌신해오셨던 광산구의 전·현직 시·구의원님들의 지지선언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현직 시·구의원님들의 뜻 가슴 깊이 새겨 광산의 미래를 밝히고, 광산을 따뜻하고 좋은 공동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광주형일자리 제안자이자 설계자로 민선 6기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했다. 성장 과정과 공직에서의 눈부신 성과로 이재명 전 지사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산업과 행정을 두루 잘 알고 있는 일자리 전문가라는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