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있는 계곡마다 피서객 가득

연일 폭염이 푹 푹 지는 무더운 날씨에 바다로 계곡으로 집을 떠나 피서를 즐기는 인파가 연일 증가하고 도심의 거리는 한산하기만 하다.

광주에서 그리 멀지 않는 전북 순창군에 위치한 강천사는 헌수교(구름다리)의 명성만큼이나 물줄기 흐르는 곳이면 사람 사람으로 가득 차 이었다.

강천사의 명물인 헌수교(구름다리)는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강천사 고원(군립)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장 78M 와 높이50M, 폭 1M로 지난 1980년 8월 2일 설치하여 현재 사용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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