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기, 김익주, 김학실, 배인수, 윤봉근, 이영순, 진선기 / “중단없는 광주발전 위해 ‘이용섭’ 필요

광주광역시 구청장 선거에 출마했던 7명이 23일(토요일)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한 (좌로부터) 김익주, 박영 수(배인수선대위원장), 강신기,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김학실, 윤봉근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한 (좌로부터) 김익주, 박영 수(배인수선대위원장), 강신기,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김학실, 윤봉근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강신기, 김익주, 김학실, 배인수, 윤봉근, 이영순, 진선기 등 구청장 출마자 7명은 23일 오후 “우리들은 각자의 도전을 멈추지만, 시민들게 다짐한 광주발전의 약속과 열정은 이용섭 후보와 함께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멈춤없는 광주발전을 위해 우리 광주는 운전을 잘하는 베스트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초보 난폭 운전자에게 우리 광주를 맡길 수 없다”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에게 몸소 배웠던 혁신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이용섭, 광주의 품격에 걸맞는 진정한 리더 이용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용섭 후보는 “백만대군을 얻은 것처럼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저 이용섭과 함께 하는 광주발전 4년은 오늘 지지선언을 해주신 7분의 뜻을 담아 함께 하는 시민공동정부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구청장 출마선언했던 7분의 이용섭 지지선언문 (전문)

“중단없는 광주발전을 위해 ‘이용섭’이 필요합니다”

약무호남 시무국가...우리 광주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시대정신과 대의를 좇아 자기희생을 통해 역사의 물길을 바로 돌렸던 자랑스러운 의향입니다.

우리 광주가 부여받은 시대적 책임과 역할은 여전히 큽니다.

특히 이번 대선에서 우리 광주는 전국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이재명 후보에게 뜨거운 지지를 보냈지만 끝내 촛불혁명으로 세운 민주정권을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대선이 끝난 지 40여 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허탈감과 상실감이 너무나 큽니다.  하지만 여기서 무너질 우리가 아닙니다.

다시 우리 광주에서부터 희망을 만들고 미래를 열어야 합니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더 크고 더 강한, 사람의 나라 광주’를 완성하여 5년 후 정권교체를 이루어내고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미 광주의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일자리가 부족하고 살기 팍팍해서 사람들이 떠나던 광주가 이제 사람과 기업이 찾아오는 광주로 바뀌고 있습니다.

민주인권도시 광주가 인공지능 대표도시, 노사상생도시, 친환경자동차산업도시, 기후위기대응 선도도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맘 편한 도시로 도약하면서 민주화에 앞장섰던 도시도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광주발전이 중단되어서는 안됩니다.

리더십의 교체로 행정의 연속성,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성이 무너지면 우리 광주는 언제든지 과거로 뒷걸음칠 수 있고 국내외 도시들로부터 추월당할 수 있습니다.

멈춤없는 광주발전을 위해 우리 광주는 운전을 잘하는 베스트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초보 난폭 운전자에게 우리 광주를 맡길 수 없습니다.

우리들은 모두 자치구 구청장으로 도전장을 내고 당원들과 시민들을 만나왔습니다. 광주발전을 위한 한마음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헌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 우리들은 여기서 우리 각자의 도전을 멈춥니다. 그러나 우리가 시민들께 다짐한 광주발전의 약속과 열정은 계속 이어갑니다. 바로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말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에게 몸소 배웠던 혁신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이용섭. 광주의 품격에 걸맞는 진정한 리더 ‘이용섭’이 광주에 필요합니다. ‘이용섭’과 함께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뛰어넘어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완성해야 5년 후 정권교체도 가능합니다.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저 윤봉근과 함께, 동구청장 예비후보 강신기, 진선기, 서구청장 예비후보 배인수,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김학실, 김익주, 이영순 7명이 이용섭 예비후보와 함께 합니다.

2022. 4. 23.

강신기, 김익주, 김학실, 배인수, 윤봉근, 이영순, 진선기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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