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성군수 출마예정자, 전라남도의회 김한종 의장이 장성군수에 당선 시 올해 안에 장성군 예산 6,000억 시대를 열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자료사진)
▲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자료사진)

22일 김한종 장성군수 출마예정자는 당선과 동시에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겠다고 말했다.

제17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및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의장 등의 의정활동 경력과 20여년이 넘는 민주당 활동으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중앙정부 및 전라남도의 두터운 인맥을 총 동원하여, 국비 및 도비를 적극 확보 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출마예정자는 현재 5,222억원(2022년 4월 기준, 1차 추경 포함) 수준의 장성군의 예산을 6,000억원을 확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며 다시 한번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예산을 많이 가져오는 군수가 정말 일 잘하는 군수다.”라고 하며, “예전에 장성은 광주 인근 지역에서 가장 잘 사는 곳 중 한 곳이었다.”며, 이제 옛 장성의 명성과 영광을 반드시 되찾을 것이라며, 피력하였다.

참고로 2014년 장성군의 예산은 3,609억원이었으며, 2021년 예산은 5,408억원으로 연평균 증가율 5.95%를 나타냈으며, 장성군과 인접한 담양군의 예산은 2014년 3,368억원, 2021년 6,204억원으로 연평균 증가율이 9.1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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