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직업인 특강 프로그램 운영

전라남도  순천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청소년 꿈을 만드는 ‘DREAM 메이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포스터
▲ 포스터

순천시에 다르면, 이번 진로체험 및 직업인 특강은 교육부 조사 초·중·고등학생 희망직업 상위 10위 내로 조사된 경찰·간호사·교사·뷰티디자이너 4개 직업군을 선정해 진행한다.

전문성을 갖춘 직업인과 함께 체험·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능력과 가치, 흥미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는 4월 21일부터 5월 4일까지 순천시 평생교육포털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순천시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진로체험 및 직업인 특강을 계기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정하고 다양한 직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관심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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