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氣의 고장 영암에서 기운 가득한 힐링 여행

전라남도영암군에서는 남도에서 체류하면서 여행하는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참가자를 모집한다.

▲ 불낙탕
▲ 불낙탕

21일 영암군에 따르면,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체류형 관광사업으로 참가자가 남도를 여행하고 개인 SNS 등을 통해 남도 여행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접수 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광주 전남 지역 외의 거주자로 영암 여행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여행 기간에 숙박비와 체험활동비를 지원하며 참가자는 여행계획, 홍보계획, 기존 SNS 활동 등을 검토해 선발할 계획으로 여행작가·블로거·유튜버 등 관광 홍보에 적합한 신청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청 누리집의‘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청정도시 영암에서 남도의 참맛을 경험하고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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