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예비후보, 정남진 관광레저타운 2,000억 규모 민자 유치

정종순 전라남도 장흥군수 무소속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스포츠메카 정착’이 장흥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유동 인구 5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교두보로써 반드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종순 장흥군수 예비후보
▲ 정종순 장흥군수 예비후보

20일 정종순 장흥군수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정 예비후보는 “장흥군은 복합 스포츠 공간 조성을 통해 전국 스포츠 대회와 동·하계 전지훈련팀 유치 등 스포츠 메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대한민국 체육 인재개발원과 정남진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2024년까지 준공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중단 없는 군민행복을 위해 한 번 더 뛸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시기를 간곡히 바란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정남진 장흥 랜드마크가 될 호텔, 온천, 레저시설 등을 갖춘 ‘정남진 관광레저타운’ 2,000억 규모 민자 유치를 반드시 성사시키겠다” 고 공약을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장흥군이 스포츠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메인트타디움, 보조경기장, 야구장 등 다양한 체육 인프라 확충, 각종 국제 및 전국 대회를 유치하겠다” 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장흥군의 미래와 직결되는 ‘스포츠메카 정착’은 유동 인구 500만 시대를 앞당기고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스포츠 관광산업의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종순 예비후보는 “장흥의 발전을 견인할 사업을 육성하고 군민의 행복과 건강을 책임지는 정책을 꾸준히 전개하여 새로운 장흥군의 시대를 여는 4년을 만들어 가겠다” 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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