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펜션·한옥체험·외국인도시민박·농어촌민박 대상, 4월 26일까지 신청·접수

전남 순천시가 ‘2022~2023년 전라남도 방문의 해’ 및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맞아 지역 내 숙박시설에 침구류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순천시청 (자료사진)
▲ 순천시청 (자료사진)

침구류 지원사업은 관광진흥법·농어촌정비법에 따른 숙박시설 4개 업종을 대상으로 하며 객실당 2벌씩 1벌당 최대 40만원 범위 내에서 분리형 침구류 구입비 50%를 지원한다.

지원희망업소는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구비해 오는 26일까지 사업장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순천시 관광과를 직접 방문하면 신청가능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3정원박람회를 대비해 지역 내 숙박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순천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청결하고 쾌적한 순천여행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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