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정책 홍보·청년 이슈 소개 등.청년공동체 활동 활성화 기대

전라남도 화순 청들 서포터즈가 지난 15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 화순군, 청년정책 메신저 ‘청들 서포터즈’ 활동 개시
▲ 화순군, 청년정책 메신저 ‘청들 서포터즈’ 활동 개시

화순군은 청년정책과 화순군청년센터 프로그램 현장에서 취재, 홍보 활동을 펼칠 청들 서포터즈가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청년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서포터즈를 모집, 온라인 홍보대사로 활동할 5명의 청년 기자를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올해 말까지 SNS에 지역 청년정책·프로그램, 청년관련 이슈, 카드뉴스 등 청년 관련 콘텐츠를 제작, 소개할 예정이다.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청년 정책, 프로그램 소식을 지역 청년과 공유·소통해 청년의 군정 참여 제고 청년공동체 활동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청들 서포터즈가 우리 군 청년정책을 지역 청년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쌍방향 참여플랫폼 형성에 큰 역할을 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와의 적극적 소통으로 다양한 청년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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