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어머니를 간병하면서 ‘한반도 통일지도’를 완성시킨 자랑스런 충효예술가

이 시대 평화작가로 유명하고 UN본부 22개국에 소장돼 있는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를 창조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한국기록원 원장)가 21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셜 홀에서 열린 ‘한국사회를 2015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에서 ‘세계평화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충효대상 조직위원회는 "한한국 작가는 이 시대 대표적인 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한글로 창조한 데 이어 세계 곳곳에 평화지도를 조건 없이 세계최다 기증 전달한 한국사회를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이고, 쓰러진 어머니를 간병하면서도 ‘통일지도’를 완성시켜 충효를 실천했다“며 ”특별히 세계평화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심사배경을 전했다.

한 작가는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의 정신을 닮고자 늘 노력하지 않았더라면 오늘날 한글 세계평화지도는 탄생되지 않았을 것이다. 주변에 저보다 더 훌륭하신 분들이 많으신데 귀한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낮은 자세로 한국사회 발전과 충효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작가가 받은 그간의 많은 상 가운데는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대상,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국제평화 언론대상(최우수상),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 세종대왕상, 대한민국 호국대상 특별상, 광주․전남을 빛낸 인물대상 수상 등과 함께 한국을 빛낸 도전한국인 10인 중에 반기문 유엔(UN)사무총장과 함께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한 작가는 中.韓문화의 소통, 우리민족역사의 전승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연변대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한국기록원 원장, 세계평화홍보대사, 대한민국나눔홍보대사, 한식홍보대사, 서울국제건축박람회홍보대사, 김포시명예홍보대사 등을 맡고 있고, G20 정상회의(국회)/G20 국회의장회의 초대작가, 567돌 한글날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초대작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조선대 정책대학원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언론인연합협의회,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국민행복시대, 대한민국보훈방송, 스포츠코리아신문, 사단법인 국제문화공연교류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충효대상은 정치‧사회‧경제‧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각계 명사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